신예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가 첫 미니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팬들과 V라이브로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29일 오후 에이티즈는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공식 V라이브 채널을 통해 네이버 V라이브를 진행하고, 26일 개최된 첫 미니 팬미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티즈는 근황과 첫 팬미팅 소감을 밝히며 현장을 찾아준 많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팬들은 실시간 댓글을 통해 “넋 놓고 볼 수밖에 없었다” “떨렸다” “우주에서 제일 빛났다” 등 설렘 가득했던 팬미팅 후기를 남겨 미소를 유발했다.
이어 팬미팅에서 약속했던 대로 Q&A 시간을 가진 멤버들은 다양한 질문에 속 시원히 답한 것은 물론,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각자의 다채로운 매력을 어필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에이티즈는 ‘잘자요’ ‘대박’ ‘흥’ ‘사랑해’ 등 각기 다른 키워드가 랜덤으로 적힌 피켓에 어울리는 ‘셀프 이모티콘’을 선보여 팬들의 개인 소장 욕구를 자극했다. 에이티즈의 깜찍한 애교와 달콤한 멘트뿐만 아니라 센스 넘치는 순발력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끝으로 팬들은 소감을 말하는 에이티즈 멤버들에게 실시간 채팅을 통해 “오래 보자”라는 댓글을 연달아 남겼고, 이에 에이티즈는 “평생 보자”고 화답하며 팬 사랑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에이티즈는 ‘여덟 명이 한 팀을 만든다’라는 의미가 담긴 팀 구호 “Eight makes one team”을 외치며 약 60분 간의 활발한 소통을 마쳤다.
한편 에이티즈는 음악 전문 채널 Mnet 데뷔 리얼리티 ‘작전명 ATEEZ’를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대중들을 찾고 있다. 에이티즈는 리얼리티 이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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