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민족문제연구소의 해체를 부르짖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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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민족문제연구소의 해체를 부르짖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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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문래근린공원은 자유민주주의의 성지로 거듭나야 한다"

 
   
  ▲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김동주대표 "절대로 문래그린공원을 사수한다"
ⓒ 뉴스타운
 
 

박정희 바로알리기국민모임 김동주대표는 성명을 통해 “우리가 민족문제연구소의 해체를 부르짖는 이유!”에 대해 “문래근린공원은 자유민주주의의 성지로 거듭나야 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 성명 전문 -

민족의 이름을 팔아 더러운 야욕을 채우는 노무현정부와 민족문제연구소는 냉혹한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하고 문래근린공원은 자유민주주의의 성지로 거듭나야 한다.

8월11일 오전에 모 일간지의 기자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영등포구에 위치한 문래공원 리모델링 과정 중에 5.16혁명의 산고를 치룬 지하벙커를 없앤다고 하는데 반대 측 의견을 듣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예상은 했지만 막상 기자로부터 소식을 전해 듣고 보니 “올 것이 오고야 말았구나.” 하는 생각에 얼굴은 벌겋게 상기되고 있었다.

나는 무조건적인 박정희대통령 추종자가 아니다. 나는 지극히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박정희대통령을 존경하는 사람이다. 우리는 노무현정부와 민족문제연구소의 반민족적 행위에 대하여 고발하고자 한다. 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뿐이다.

김일성은 소련군을 등에 업고 소련군 대위로 평양에 입성하여 38이북을 장악하였다. 곧바로 소련의 지원을 받아 남침을 감행한 김일성은 숱은 인명을 앗아 갔으며 골 깊은 민족 간의 갈등을 유발하였다. 전후 김일성은 중공군의 참전 댓 가로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절반을 중국에게 헌납하였다. 노무현정부와 민족문제연구소는 김일성, 김정일의 반민족적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함구하고 있으며 얼빠진 인간들은 보란 듯이 혁명열사 능을 참배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임꺽정의 작가 홍명희는 6.25동란 당시 북한의 부수상을 역임한 1급 전범이다. 좌파들은 박정희대통령의 현존하는 기념물을 없애지 못해 안달을 하면서 민족의 원흉 홍명희의 생가를 복원하려는 천인공노할 음모까지 꾸미고 있다.

여운형은 일제 말(1943년) 수차에 걸쳐 학병지원을 독려한 당시의 신문기사가 발견되었다. 또한 일제에 전향서를 제출하고 황국식민서사를 한 명백한 친일파이자 남한 내 공산주의의 거두였다. 이런 여운형에게 노무현 정부는 특별법까지 제정하여 2005년 3월 건국훈장을 추서했다.

김지태는 일제시대에 가장 악명 높은 수탈기관인 동양척식회사로부터 불하받은 2만평의 땅을 바탕으로 기업을 일으킨 대표적인 친일 기업인이다. 동양척식회사로부터 특혜를 받았다는 것은 그가 얼마나 일본의 주구노릇에 충실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일제 말에는 군수공장을 운영하여 일제에 협력하였고 엄청난 부를 축적하였다. 부일장학회의 부일이라는 뜻은 일본을 부강하게 하자는 설도 있다.

노무현대통령은 중. 고등학교 시절에 김지태가 만든 부일장학금을 받았고 변호사 시절에는 당시 100억 원이 넘는 김지태의 상속세 관련 변호를 맡아 승소.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이후 노무현은 조세전문 변호사로 승승장구하며 상당한 부를 축적할 수 있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친일인사명단에서 친일파의 거두 김지태를 왜 제외시켰는지 궁금하다. 또 민족문제연구소의 논리대로라면 민족의 재산과 노동력을 착취하여 긁어모은 친일파의 더러운 돈으로 공부하고 친일파를 변호하여 재산을 축적한 노무현대통령도 마땅히 친일인사 명단에 포함시켜야 하는 것이 아닌가?

열우당 의원 부친들의 일제시대 행적- 1. 열우당 김근태 의장의 부친은 일제시대에 훈도였다.(당시 훈도는 군수 월급과 맞먹었으며 권한도 대단하였다) 2. 열우당 김희선의원의 부친 김일련(가나이 에이이치)은 만주경찰 특무로 독립군을 수도 없이 색출하여 잔인하게 처형하였다. 3. 열우당 이미경의원의 부친 이봉권은 일본군의 핵심 사찰요원인 황군 헌병오장으로 최고의 호사를 누렸다. 4. 열우당 신기남 전 의장의 부친 신상묵(시게미쓰 구니오)도 헌병 오장으로 군림하며 독립군 색출과 잔인한 고문으로 악명을 떨쳤다. 5. 열우당 정동영 전 의장의 부친은 착취와 수탈의 최 일선 기관인 조선식산은행 산하 금융조합서기로 5년간 근무하였으며 6.25동란 당시의 행적도 불분명하다. 6. 보건복지부 유시민장관의 백부는 면장이었고 부친은 훈도였다.

어찌된 영문인지 몰라도 열우당의원들과 좌파들은 사실적 자료와 명백한 친일근거에도 불구하고 친일인사명단에서 모두 제외되었다.

북한의 8월9일자 로동신문에서는 남조선 민족문제연구소의 김진호라는 사람이 김정일의 선군정치를 극구 찬양했다는 내용을 인용 보도하였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친북좌파라는 사실적 표현이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하였다하여 지난 3월3일 애국인사 8인을 민형사상으로 고소하여 재판이 진행 중에 있다. 로동신문의 말이 사실이라면 이는 중대한 사태이다. 대한민국의 공안당국은 민족문제연구소 김진호라는 사람의 실체를 밝히고 이적행위에 대하여 당장 수사를 착수해야 될 것이다. 민족문제연구소는 북한 로동신문의 기사에 대하여 왜 한마디 반박도 못하고 있는지 의문이 아닐 수가 없다. 민족문제연구소에 묻는다. 민족문제연구소가 친북좌파가 아니라면 북한의 로동신문도 명예훼손으로 고소해야 되는 것이 아니던가?

지난 2000년 11월5일에 민족문제연구소, 민주노동당, 서총련, 인터넷대자보, 홍익대민주동문회가 주동이 되어 문래공원 내 박정희대통령 흉상을 끌어내린바 있다. 민족문제연구소의 방학진은 박정희대통령이 청산과 극복의 대상이라는 궁색한 변명으로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시키려 했고 이날의 광란을 주도한 곽태영은 2005년 4월19일 4.19묘지에서 박근혜대표의 화환을 짓밟은 장본인이다. 곽태영은 일제시대 자신의 창씨개명 사실을 아직까지도 숨기며 민족주의자 행세를 하는 파렴치한 위선자이다.

민족문제연구소는 강만길, 이영희, 강정구 등 친북인사들의 소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에 대한 친북좌파라는 표현이 명예훼손이라는 억측으로 코메디를 연출하고 있다.

노무현정부와 민족문제연구소는 대한민국 국민의 의견보다는 북한 김정일의 의사를 더 존중하는 것 같다.

눈만 뜨면 역사청산과 민족공조를 부르짖는 노무현정부와 민족문제연구소가 김일성, 여운형 등을 비롯한 공산주의자들의 반민족적 행위에 대해서는 궁색한 변명으로 면죄부를 주는 까닭은 무엇 때문인가? 공교롭게도 노무현정부와 민족문제연구소 그리고 북한정권이 부르짖는 역사청산과 현재의 한반도 정세를 바라보는 시각은 거의 일치한다. 이는 과연 무엇을 뜻하는 것이란 말인가?

우리는 노무현 정부와 민족문제연구소 그리고 북한의 김정일이 왜 그토록 집요하게 박정희 죽이기에 골몰하는지 그 깊은 속내를 알아야 할 것이다.

박정희대통령은 통치기간동안 북한의 김일성의 적화야욕을 제압하고 감언이설에 능한 친북좌파들의 망상을 보기 좋게 깨부쉈으며 북한이 감히 넘볼 수 없는 막강한 대한민국을 건설하셨다. 지금 북한의 김정일과 친북좌파들이 대한민국을 장악하지 못하는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박정희대통령과 미국이다. 그들에게 박정희대통령과 미국은 눈에 가시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민족문제연구소는 북한 김정일의 논리를 가장 충실하게 이행하는 전위대에 불과할 뿐이다.

문래공원은 우리나라 근대화의 발상지이자 자유민주주의의 성지이다. 5.16혁명이 없었다면 저들이 말하는 짝퉁민주주의(주체사상)에 의해 대한민국은 이미 사라졌을 것이다. 그런 분에게 기념관은 못 지어 줄망정 현존하는 기념물마저 없애려는 교활한 수작에 분노를 감출수가 없다.

이제 우리 앞에는 문래공원의 박정희대통령 흉상과 지하벙커를 목숨 걸고 사수할 과제만 남아있다. 성스러운 자유민주주의의 상징이 한줌도 안 되는 좌파들의 손에 허무하게 무너지는 상황을 지켜만 볼 것인가?

동지들이여 문래근린공원으로 모이시라!

우리가 문래근린공원에 모여야만 되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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