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희준, 하숙생 부른 원로가수 별세…"연예계 발전에 밑거름 되고자 힘써"
스크롤 이동 상태바
故최희준, 하숙생 부른 원로가수 별세…"연예계 발전에 밑거름 되고자 힘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최희준 별세 (사진: YTN) ⓒ뉴스타운

[뉴스타운=오수연 기자] '하숙생' 부른 원로가수 故최희준이 별세해 대중이 슬픔에 잠겼다.

24일 여러 매체는 "최희준이 앓고 있던 병이 악화돼 가족들 곁에서 눈을 감았다"고 전했다.

1960년대 그 시절, 음악으로 사람들의 힘든 마음을 달랬던 최희준. 별세한 최희준은 사람들의 삶을 다루는 노랫말로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려왔다.

원로가수 최희준은 특히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하숙생' 등을 부른 원로가수로 당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선사, 가요계에서 존경받는 원로가수로 꼽혀왔다.

'하숙생' 부른 원로가수이자 명문대 출신인 최희준은 정치권으로 진출 후 문화계의 실질적인 문제들을 다루며 가요계 발전에 힘쓰는 모습을 보이며 귀감을 샀다.

이에 평론가들은 "최희준은 의원으로서도 원로가수로서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라고 별세한 최희준을 위로했다.

이어 "최희준은 가요계 모두를 아우르는 성장을 위한 시금석이 되고자 했다"고 별세한 최희준에게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