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은 14일부터 19일까지 지정면 간현국민광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섬강축제 행사 지원에 나섰다.
또한 소방서는 지난 13일 섬강축제 행사장에서 소방·전기·가스 등 안전성 여부를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이후 체험기간 동안 소방서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인명구조보트 체험을 주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축제 기간에는 원주소방서 지정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영미)가 체험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기도폐쇄에 따른 응급처치 요령 등을 교육하여 심폐소생술 보급에 앞장섰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꾸준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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