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조광희 위원장, 안양외고 제3회 한·일 청소년 포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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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조광희 위원장, 안양외고 제3회 한·일 청소년 포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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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영역을 넓혀···소통과 이해를 증진”

▲ 한일 인문학캠프 ⓒ뉴스타운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조광희 위원장(더민주, 안양5)은 지난 11일 안양외국어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제3회 한·일 청소년 인문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안양외고 52명과 일본자매교인 와세다대학교 혼조고등원 26명 등 모두 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양국 청소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해 그룹별 토의를 진행한 뒤 프리젠테이션으로 진행되었다.

올해의 주제는 한일관계, 남녀인식, 사회적소수자로 선정했다. 영어와 일본어 중 본인이 선택한 언어로 다양한 생각을 서로 나누는 토론 과정 속에 글로벌 시대에 맞는 열린 마음을 만들어가며,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과 다른 학생들의 생각을 서로 교환하고 이를 조화롭게 하나의 발표물로 만들어 가는 동안 서로의 생각을 충분히 교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윤수 안양외고 교장은 “안양외고는 앞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까지 영역을 넓혀 삼국의 현안과 국제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조광희 의원은 “글로벌시대 일본․중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영역을 넓혀 당면한 현안에 대하여 다국적 청소년들간에 소통과 이해를 증진하는 활발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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