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의 삼각관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열띤 공연을 펼친 쌈디에게 열렬히 환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가 쌈디를 향해 사랑스럽게 "석이 오빠"라며 부르자, 쌈디는 다정하게 "응?"하며 답했다.
또한 "좋았어요"라며 감상을 전한 박나래에게 쌈디는 "좋았어"라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쌈디는 팬이었다는 박나래에게 "그냥 팬으로 남아라"며 손사래쳤지만, 방송 직후에는 자신의 SNS에 TV 속 '나혼자산다의 박나래를 찍어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간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와 기안84는 사랑과 우정을 넘나드는 '썸'을 타는 관계로 그려냈지만, 최근 쌈디가 합류하면서 갑작스레 삼각관계가 형성됐다.
오랜 시간 방송을 함께하며 케미를 쌓은 박나래와 기안84지만, 새로운 썸의 탄생이 시청자들의 강력한 지지를 얻고 있는 바.
이에 박나래, 기안84, 쌈디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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