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인사아트, 이득선 개인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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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인사아트, 이득선 개인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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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밭이 있는 풍경_72x60cm_mixed media on korean paper ⓒ뉴스타운

인사동.갤러리 인사아트 (구)가나아트 스페이스  에서 8월 22일~28일까지 이득선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이득선 작가의 11번째 개인전이며 자연으로부터의 사유, 붉은 밭이 있는 풍경, 숲-붉은 길을 걷다, 자연으로 부터의 사유, 폭포 등 다수의 신작을 선보인다.

홍경한(미술평론가)의 개인전 평론 중에서 발췌한 내용에 따르면 "작가 이득선의 예술은 자연과 작가 스스로 물 흐르듯 하나가 된 ‘몰입의 풍경’을 보여준다. 

수많은 나날을 방방곡곡 떠돌며 얻은 감흥을 정직하고 담백하게 그림 속에 담아내기에, 또는 외형에 앞서 내면을 안은 예술인 탓에 배척함이 없을뿐더러, 굳이 어떤 미술사적 의미를 헤아리지 않아도 형(形)과 채색, 체감의 거리감은 지근하다. 

그래서일까, 이득선의 작품들은 그야말로 자연과 삶을 반영하는 일상 속 시선이 시풍(詩風)으로 자라 감응으로 끝을 맺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평론했다. 

이득선 작가는 1995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학사(회화과)를 졸업하고 이후 1998 중국 노신미술대학 석사(중국화전공) 졸업했으며, 2015 然-울림 (갤러리 라메르, 서울), 2014 이다갤러리 초대전 (이다갤러리, 서울),  갤러리 한 초대전 (갤러리 한, 고양), 2013 淸音 (갤러리 라메르, 서울), 2011 想 - 달빛아래서 (갤러리 수, 서울), 2009 바람소리를 따라서 . . . (이즈갤러리, 서울 / 신화갤러리, 홍콩), 2006 산, 구름, 바람전 (공평아트센터, 서울),  2005 선묵회 '올해의 미술상' 수상기념전 (갤러리 수, 서울 / 메트로 갤러리, 광주), 2003 상처받은 '인간초상'전 (갤러리 라메르, 서울), 2000 나를 '찾아가는 길'(삼정아트스페이스, 서울), 1998 석사학위 청구전 (노신미술관, 중국) 등 개인전과 300여회 이상 기획전,단체전,아트페어에 참여하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오고있다.

또한 목우회공모미술대전 '대상', 세계평화미술대전 '국회의장상', 남농미술대전 '최우수상', 단원미 제 '선정작가 및 우수상', 선묵회 '올해의 작가상', 현대한국화협회 '미술상', 스포츠서울 기업&브랜드 '대상'(문화예술부문), 중부홍익대상 '대상'(문화예술부문) 등을 수상한바 있으며, 전. 사)고양미협 회장 , 고양국제아트페어 대회장 , 행주미술서예문인화대전 대회장 , 아트앤월드페스티벌 총감독 , 사)목우회 조형연구소 소장 , 조선대학교.신라대학교.남서울대학교 외래교수 , 대한민국미술대전, 경기미술대전, 목우공모미술대전, 남농미술대전, 행주미술대전, 나혜석미술대전 심사, 세계평화미술대전 운영위원장 및 다수의 공모전 운영/심사위원 , 고양시 문화의거리 심의위원, 남도예술은행 심의위원 등을 역임 했다.

현재는 선 조형연구소 대표, 사)한국미술협회, 사)목우회,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사)현대한국화협회, 무진회, 한국화구상회, 선묵회, 한국미술인회 조미회, 청년작가회, 아트그룹 자유로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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