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 서비스직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가 올해 호텔관광경영과정 졸업자를 배출하며 호텔리어 취업률 96%를 달성했다.
학교 관계자는 “호텔관광경영과정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프로그램인 GCD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생 스스로가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미래의 호텔리어가 되기 위한 자격증 취득, 인턴 현장실습, 국내외 대회 참가 등 취업에 대비하고 있다”며 “호텔서비스 실무 및 컨벤션 연회실습, 카지노딜링, 항공서비스 등 실무능력에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취업률 96%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호전은 국내 최대 호텔특성화 학교로 학생들이 호텔, 리조트, 여행사, 관광기업, 카지노 등 관광호텔산업 분야에 취업해 관광호텔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
호텔관광경영과정은 국내 최대 종합여행사인 하나투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행사 실무 실습실을 ‘하나투어 여행 실습센터’로 운영 중이며,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취업에 연계될 수 있는 실무 프로그램을 지도받고 있다.
한호전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공부를 포기해야만 했던 학생들을 위해 학과전공 관련 자격증 개수에 따라 전액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한호전은 호텔관광경영학과정, 항공운항과정, 호텔조리학과정, 바리스타학과정, 호텔제과제빵과정을 비롯한 전 학과의 2019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내달 20일까지 진행하며, 한호전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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