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韓國文化院, 영어: Korean Cultural Center/Centre, KCC)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지립(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명무가 미국LA한국문화원 초청으로 미국으로 출국해서 '익산 한량춤'-풍류여정을 주제로 한국전통무형문화 전수 워크숍을 8월 13일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CIS) 산하의 해외에서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기관이다. 2016년 10월 26일 기준 현재 세계 28개국에서 31개의 한국문화원이 운영중이다.
한결 민향숙 교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 교민들사이에 김지립류 전통춤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런 문화를 알리는 일이 중단없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에서도 지난 7월 21일~23일까지 김지립류춤 연수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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