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특별위원회’ 출범식 개최한 「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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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입과 지역활성화로 지방소멸 및 저출산 극복 선도모델 도출

▲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특별위원회’ 출범식 개최한 「경북도」 ⓒ뉴스타운

경북도는 9일 도청 회의실에서 일자리, 부자농촌, 도시건축, 아동복지, 문화, 의료 등 6개 분야의 15명으로 구성된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특별위원회’의 출범식을 가졌다.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특별위원회는 미래경제연구원장과 동양대학교 부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로 위원회를 구성해 향후 2년동안 청년일자리 창출, 주거단지 조성, 청년대상 시범마을 홍보‧유치, 시범마을 내 문화조성, 아동‧의료 등 복지체계 구축, 귀농‧귀촌자 지원 등에 대한 논의를 월1회 정도의 회의와 함께 개별적 자문을 제공한다.

또한 이웃사촌 시범마을은 민선7기 핵심공약 중 하나로 청년 일자리와 주거환경, 복지문화 기반이 두루 갖춰진 농촌마을로 각 분야의 여러 지원사업을 지방소멸 위기지역 중 한 곳에 집적시켜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시범모델을 만들어 청년유입으로 인한 지역활성화로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선순환 고리를 만드는 것이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7월 19일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경북개발공사, 대구경북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T/F팀을 구성한 바 있으며, 위원들의 자문과 현장의견을 바탕으로 한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기본구성안을 이달 말까지 완성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일자리 창출, 지방소멸, 저출생 등은 지역의 난제이자 국가적인 과제”라고 말하며 “성공적인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을 통해 사라지는 농촌을 살아나는 농촌으로 만들고, 지방소멸과 저출생 극복 선도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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