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아나운서 장신애씨가 세계미인대회 한국대표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세계미인대회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미스그린인터네셔널은 올 6월부터 전국 지역예선 대구,대전등 10군데를 걸쳐 진, 선, 미를 선발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은 진, 선, 미 34명만이 본선에 진출하여 합숙 심사와 본선 심사를 거친 후, 그 중 본선 진·선·미가 최종으로 선발 되어 올 해의 세계미인대회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지난 5년 전 국제미인대회에서 수상한 장신애(25)는 ‘2018년 태국 방콕에서 열린 미스투어리즘퀸 인터내셔널 Miss Tourismqueen international’ (미스코리아 수상 후 진, 선, 미가 한국대표로 출전한 세계미인대회)에서 72개국 중 TOP15위 안에 입상을 하며, 2017년 인도 델리에서 열린 세계 5대 미인대회 ‘Miss face of beauty international’에서 60개국 중 TOP 10위 안에 들어 수상을 하여 미국뉴스에 보도되었다.
현재는 아나운서로서 연예인 독도 홍보대사, 군부대 아나운서, 아트코리아 홍보대사와 MC진행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장신애 씨는 4년째 심사위원을 맡은 소감으로 "아름다운 후배들이 많아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자리가 어렵지만, 지역 경쟁을 뚫고 진, 선, 미를 수상한 34명의 후보자들에게 세계미인대회 수상 비법과 스피치, 이미지를 피드백해주며 후배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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