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제24회 한일서금요법·고려수지침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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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제24회 한일서금요법·고려수지침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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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기의학’통한 체질강화 처방 등 각종 연구 논문 발표

▲ 제22회 한일 서금요법 학술대회 장면 ⓒ뉴스타운

제24회 한일서금요법·고려수지침학술대회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우주기의학으로 만성 고질적 허약체질을 회복시키는 처방 연구’를 주제로 열리며, 국·내외 2,000여명의 서금요법·고려수지침 연구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일본, 프랑스, 독일 등에서 많은 인원이 참석 할 예정인 가운데 국·내외 연구가들의 연구 논문을 비롯해 다양한 특강이 진행된다.

8월 31일 전야제에서는 유태우 회장이 ‘기맥혈의 실체와 양자역학 차원의 응용과 속효 조절법’을, 박규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치매의 예방과 관리법’을 특별강연하고, 일본 침구사의 특별발표도 이어진다.

다음 날인 9월 1일 학술대회에서는 고려수지침 창시자인 유태우 회장의 ‘우주기의학으로 만성 고질적 허약체질을 회복시키는 처방연구’에 이어 일본의 코마쯔 타카오 침구사가 ‘서급요법과 난치병 치료’, 마쓰오카 카요코 침구사는 ‘서금요법과 암치료’, 하세가와 카즈마사 침구사는 ‘고려수지침의 새로운 어프로치’에 대한 특별논문을 각각 발표한다.

또한 정영환 프랑스 지회장의 지도를 받은 지내스 라나레스씨는 ‘알레르기와 공포증’을, 조세프 네링·다미안 무타씨는 ‘혈색소증으로 인한 증상들을 서금요법으로 감소한 사례’를 발표한특별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유태우 회장은 “동서의학 사상 첫 발표되는 우주기의학인 기치방은 질병 치유에 획기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현재의 오치방·오행침보다 수십 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최 측 관계자는 “2년마다 개최되는 학술대회는 할 일간 서금요법·고려수지침을 깊이 있게 연구해 국민건강향상에 기여하고, 많은 학술연구로 건강관리 및 질병을 낫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발표자들의 논문 심사를 맡았던 학술발표 논문 심사위원장 박규현 박사(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각 논문의 초록을 살펴보면 서금요법의 각 영역에서 연구한 것으로 앞으로 서금의학의 찬란한 등불 구실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김기종 학술대회 준비위원장은 학술대회 취지문을 통해 “이번 학술대회는 학술의 향상 발전과 회원들의 실력향상을 돕고 나아가 한국과 일본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인류의 건강 증진과 질병을 낫게 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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