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인천에 가브리엘 대대 새로운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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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인천에 가브리엘 대대 새로운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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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스타디움당구클럽(대표 이영준)은 가브리엘 신형 라파엘 당구대 12대를 보유한 대대전용당구클럽이다.

2018년 5월초에 오픈한 이 당구클럽에 이어 요즘 인천 남구에 새롭게 오픈한 메인당구클럽도 가브리엘 당구대 10대를 보유하고, 국내 최대의 가브리엘 당구대 20대를 보유한 가브리엘당구클럽의 등장까지 한마디로 인천은 지금 '가브리엘 라파엘 국제식 대대'가 이끌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 가브리엘 신형 라파엘 국제식대대 12대를 보유한 스타디움당구클럽 전경 ⓒ뉴스타운

인천은 당구분야에 있어서 전국적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당구문화의 흐름을 가장 빠르게 전파하고 있는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인천에서 유행하는 당구의 흐름이 전국적인 변화의 '표본'인 셈이다.

스타디움당구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임종철 매니저에 따르면 "인천의 당구동호인들은 매우 당구분야에 있어서 까다롭기로 소문이 나있고, 그런 고객의 입맛에 맞게 당구장을 운영해나가야 하기때문에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해서 운영하고 있다"며, "가브리엘 당구대는 반발력이 다른 당구대에 비해 좋기때문에 한번 가브리엘 당구대에 적응한 당구동호인들은 꼭 가브리엘 당구대를 찾는 경향이 있다"고 전한다.

2018년도는 인천지역에서 3개의 당구클럽이 '가브리엘 당구대'를 설치함에 따라 그야말로 가브리엘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다.

당구대 전문가에 따르면 "가브리엘 당구대는 구름이 좋고 워낙 반발력이 좋아서 대대 수지가 낮은 당구동호인(20점~24점)들이 힘을 주고 공을 맞추면 짧아지는 느낌을 가질수가 있는데 조금 더 부드럽게 공을 치면 가브리엘 당구대의 본연의 특성을 살릴수가 있을것이다"라고 조언한다. 

▲ 휴게실과 편의시설, 흡연실 등이 가지런히 일자로 배치된 모습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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