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육영수 여사 서거 32주기를 맞아 추도식이 오는 15일 국립현충원 육영수 여사 묘역 앞에서 거행된다.
박 전 대표는 초청문을 통해 "우리사회에서 어렵고, 힘든 삶에 고생하시는 분들과 이웃으로부터 소외되어 고통스러워 하시는 분들을 뵐 때마다 더욱 더 어머니가 생각난다" 고 전했다.
또 "사랑과 봉사의 삶을 보여주셨던 생전의 자취와 가르치심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이렇게 오랜 세월이 지났다" 고 말했다.
이 날 추도식의 추도사는 일반 시민이 낭독할 예정이다. 8월 15일까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지난달 30여명이 응모했다.
박 전 대표측은 이번 주내로 이들 중 두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육 여사를 생전에 가까이서 지켜봤던 인사에게도 추도사를 의뢰 하기로 했다.
▲ 지난 31주기 故 육영수 여사 추모식 | ||
▲ (좌)다정하게 웃고계신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우)즐거운 한때 모처럼 대통령 내외 두분이 꽃밭에 앉아 ... | ||
▲ 육영수 여사 운구행열을 따라 이동하는 수 많은 시민들 |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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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속 저 끝에서 뭔가 징하게 나를 울게 합니다.
이것이 공산주의자들의 테러 입니다.
국민여러분!!
잊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