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국 vs 하야시 터모츠, '저희에게 사명감이라는 천사의 날개를 달아주세요' (로드FC)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신동국 vs 하야시 터모츠, '저희에게 사명감이라는 천사의 날개를 달아주세요' (로드FC)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XIAOMI ROAD FC 048 신동국 vs 하야시 타모츠 ⓒ뉴스타운
▲ XIAOMI ROAD FC 048 신동국 vs 하야시 타모츠 ⓒ뉴스타운
▲ XIAOMI ROAD FC 048 신동국 ⓒ뉴스타운

신동국 안전! 안전하십니까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입니다 데뷔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프로 3전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모든 것이 전국의 소방 동료들 그리고 격투기 팬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경기도 최선을 다해서 멋진 경기로 보답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는 대한민국 현역 소방관입니다. 저희 동료들이 일부 몰지각한 국민들의 폭언과 폭력으로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소방관은 사명감 없이는 할 수 없는 직업입니다. 사명감이 없는 소방관이 어찌 생사가 오가는 현장에서 국민을 위해 희생할 수 있겠습니까. 소방관에게 사명감은 국민들이 부여해 주시는 겁니다. 저희에게 사명감이라는 천사의 날개를 달아주세요. 여러분은 저희가 지켜드리겠습니다. 여러분도 저희를 지켜주세요.

▲ XIAOMI ROAD FC 048 하야시 타모츠 ⓒ뉴스타운

하야시 타모츠 저는 오늘 불을 끄러 왔습니다. 제가 불을 끄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