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 ⓒ 뉴스타운

[미래포럼 성명] 공작정치로 서울시장에 당선된 오세훈은 자유민주주의자로 전향하지 않는 한 물러나야 한다.

미래포럼은 지독한 반미친북자들인 강금실과 오세훈이 여야 서울시장후보로 공천을 받는 것을 반대했다.

강금실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부회장을 지냈고, 오세훈은 민변의 투사였기 때문이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민주화와 인권의 개선에 부분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한미동맹해체, 주한미군철수, 맥아더동상철거, 국보법폐지등을 선동하는 한총련등 이적단체들을 변론하여 안보와 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해온 반역단체에 불과하다.

민변의 부회장이었던 강금실과 민변의 투사였던 오세훈을 서울시장 여야후보로 공천하는 것은 반미친북세력의 공작정치로 서울특별시를 장악하려는 무서운 음모였다. 특히 반미친북세력은 열우당공천으로는 당선되기가 어려운 것을 간파한 나머지 반미친북자 오세훈을 한나라당 공천을 받게 한 것이다.

오세훈은 민변을 탈퇴하였다고 하나 그의 성향은 전혀 변화가 없는 골수반미친북에 속한다. 서울시장후보가 되자 반미친북자 원희룡을 선대본부장으로 임명한 것이나, 시장에 당선되자 국가보안법폐지연대 공동대표로 이라크파병반대와 평택미군기지 반대를 악랄하게 투쟁해온 최열을 공동인수위원장에 임명한 것은 그의 변명이 얼마나 유치한 가를 증명한다.

더구나 오세훈은 시장에 당선되자 지독한 반미친북자로 악명 높은 박원순 변호사가 운영하는 희망제작소에서 서울시장이 되는 준비수업을 받겠다고 하여 나라사랑 어머니연합등 애국단체들의 격렬한 저항을 받았다.

오세훈은 서울시장선거동안이나 선거이후에도 강금실을 치켜 올려 같은 민변 소속이었던 과거의 반미친북인연을 소중히 간직한 반역적인 인물이다.

박원순 변호사가 누구인가?

반미친북주도로 낙천 낙선 운동 집행위원장을 맡아 자유민주주의 후보들을 모조리 낙천 낙선시켜려고 광분한 자이다.

그가 지은 국가보안법연구라는 여러 권의 책에서 국가보안법을 아무런 죄도 없는 사람들을 줄줄이 쇠고랑을 차 교도소로 마구 보내는 악랄한 정치적인 악법이라고 매도하였다.

국가보안법을 유지하자는 자유민주주의자를 냉전시대의 수구골통으로 매도하여 낙선 낙천을 시킬려고 광분한 박원순의 희망제작소는 희망이 아니라 절망을 제작하는 곳에 불과하다.

박원순 변호사는 여권에서 대선후보로 영입하려는 인물이다.

그렇다면 오세훈은 한나라당소속이나 실제로는 노무현이 대선후보로 영입하려는 박원순 변호사로부터 위험한 이념교육을 받으려는 공작정치에 제물에 불과하다.

문제는 한나라당 공천후보로 오세훈을 공천받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이명박의 정체성도 너무나 의문이다.

반미친북정권연장 공작정치에 오세훈, 박원순, 최열, 이명박이 놀아나는 것이 아니겠는가?

반미친북정권연장을 위한 공작정치를 목숨을 걸고 물리쳐야 한다.

오세훈은 서울시민을 속여 당선이 되었다. 박원순, 최열에 의존한다고 밝혔다면 공천도 받지 못했을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자로 전향하지 않는 한 그는 물러나야 한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