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동본부 "생명줄이 끊어지기 직전입니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국민행동본부 "생명줄이 끊어지기 직전입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8월11일(금) 오후3시 서울역 광장으로 모입시다!"

^^^▲ 국민행동본부 서정갑회장
ⓒ 뉴스타운 문상철^^^
국민행동본부 서정갑회장은 “국가생존의 생명줄이 끊어지기 직전입니다!”며 한미동맹 더욱 더 강화 시킬 수 있게 애국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대통령과 국방장관이 김정일의 숙원사업인 한미연합사 해체工作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국가생존의 생명줄이 끊어지기 직전입니다. 오는 8월11일(금) 오후3시 서울역 광장, ‘주한미군철수 획책 - 한미동맹 파괴공작 규탄 국민대회’로 모입시다!

1. 국민 여러분들은 속고 있습니다. 戰時작전통제권은 미군이 독점하고 있지 않습니다. 韓美 두 나라가 共有하고 있습니다. 북한군 남침시 한미연합군사령관(미군장성)은 두 나라 대통령이 합의하여 내린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지 멋대로 연합군을 지휘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盧대통령은 미군이 戰時작전권을 독점하고 있는 것처럼 국민들을 속이기 위해 ‘환수’란 말을 만들어 反美감정을 선동하였습니다.

2. 평시 한국군의 작전권은 이미 우리가 행사하고 있고 전쟁이 났을 때만 69만 명의 미군이 증원됨으로 두 나라 대통령의 공동지시를 받는 韓美 연합사의 사령관(미군장성)이 연합군을 지휘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이상적인 동맹군 제도입니다. 이 연합군 체제가 있었기 때문에 김정일이 核무기와 核미사일을 갖고서도 남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3. 盧정권은 대한민국 赤化를 위한 김정일의 2大 숙원사업인 보안법 폐지와 韓美동맹 해체를 기도했습니다. 對南적화공작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결과적으로 代行한 것입니다. 보안법 폐지는 국민들의 저항에 부딪쳐 포기했습니다. 국방부도 ‘戰時작전권환수’는 국군의 自衛力을 치명적으로 약화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반대해왔습니다.

4. 盧대통령은 참모총장을 지낸 적도 없는 윤광웅씨를 코드에 맞다고 국방장관에 임명하여 국군이 그토록 반대하던 對국민 사기극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가장 강력한 전쟁억지장치인 북괴군 남침시의 韓美연합작전개념을 포기하고 연합사를 해체함으로써 사실상 한미동맹이 붕괴되거나 유명무실해지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국가적 자살행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5. 평택에서 좌익무장폭동이 발생했을 때 부하장병을 사실상 무장해제시킨 채 내보냄으로써 좌익이 국군을 패도록 방치했던 자가 이번엔 북괴군을 가장 이롭게 하고 한국군을 가장 불리하게 만드는 연합사 해체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김정일이 원자폭탄을 가졌다고 선언하고 미사일을 쏘아대면 韓美동맹을 강화해야 할 터인데 이런 국가적 위기를 당하여 오히려 韓美동맹을 와해시키려 하니 이런 사람은 김정일의 국방장관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6. 국민 여러분 시간이 없습니다. 대통령과 국방장관은 임기중에 대한민국에 회복이 불가능한 치명상을 주고 물러나려 합니다. 이제 국민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저항권 정신과 생존투쟁 차원에서 들고 일어나 연합사 해체 기도를 저지해야 합니다. 8월11일 오후3시 서울역광장에서 만납시다. 여기가 바로 낙동강 戰線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국군 만세, 자유통일 만세!

8월5일
국민행동본부(본부장 徐貞甲)

^^^▲ 국민행동본부 한미동맹 강화 시청앞 집회
ⓒ 뉴스타운 문상철^^^
^^^▲ 서울역 광장앞 수많은 애국 시민들의 태극기 물결
ⓒ 뉴스타운 문상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