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대상 국제공인 실용평어 평가시험 G-TELP Jr. (지텔프 주니어)는 LEVEL 5부터 LEVEL 1의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어 입문단계인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응시가 가능하다.
올해부터 의사소통 중심의 실용영어가 중요시되면서, 실용 영어 위주의 능력을 평가하는 지텔프 주니어에 주니어들이 응시하고 있다.
지텔프 주니어 관계자는 “리스닝 영역은 레벨 별로 23문항에서 27문항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15분의 문제풀이 시간이 주어진다”며 “리스닝 영역의 첫 번째와 두 번째 파트는 지문을 듣고 지문에 적절한 그림을 고르는 유형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문에서 들려주는 키워드를 정확하게 파악해 그에 일치하는 그림을 고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벨5부터~레벨3까지는 단순 단어명사, 단어 형용사와 단순 동사 위주 형태의 문제들이 출제된다. 예시로, ‘Jack is reading a book’, ‘Sarah is dancing’ 등 기본적인 패턴의 문장들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제 361회를 맞는 지텔프 주니어 정기시험은 8월 19일 시행되며, 시험 접수는 8월 8일까지 지텔프 주니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