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뒤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이 펼쳐진다.
한국시각으로 오는 16일, 8만1000명을 수용하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와의 월드컵 결승이 열린다.
생애 첫 월드컵 결승에 오른 크로아티아는 본선 경기에서 모두 연장전을 통해 이겼다. 또 이 국가는 유럽 전문 기술보단 자국의 축구 전술을 발휘하며 결승에 안착했다.
크로아티아에게 패한 국가들은 "전술 능력이 상황에 따라 바뀐다. 유럽에서 못 본 기술이 나와 당황했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반면 지난 벨기에 전에서 움티티의 점핑 헤더 슛으로 승부를 가른 프랑스는 지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우승 이후 20년 만에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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