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유천호)는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지난주 취임식 이후 본격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군정을 펼쳐나간다.
7월 12일에는 강화읍과 선원면을 둘러보며, 오는 13일에는 불은면을 찾아 업무 보고를 받고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그 자리에서 최일선 현장에서 대민행정을 실천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주민 대표들에게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취지이다.
유 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 실현'이란 목표하에 기본구상은 각종 민원 최우선 처리, 노인·여성·아이가 행복한 강화, 교통망 확충, 한강물 농업용수 공급,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공무원이 열심히 일하는 환경 조성 등이다.
유 군수는 취임사에서 “군민이 주인인 ‘군민 제일주의’를 선언한다”며 “군민이 부르기 전에 먼저 달려가는 군수가 되겠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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