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인 '월정리'는 '달이 머문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 서정적인 풍경의 마을이다.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고, 그 위에는 밝은 달이 비친다. 풍경화처럼 아름다운 월정리 해변을 방문한 여행객들은 저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해변의 경치를 만끽한다.
특히 수심이 얕은 편이기 때문에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월정리의 아름다운 풍광이 여행객들 사이에서 점점 유명해질수록 월정리의 해변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났고, 그에 맞춰 다양한 식당과 카페, 숙박시설 등이 많이 들어서 있다.
지난 7일 월정리 파니니 카페로 유명한 퀸즈브라운에서 김소영의 테라스 라이브가 진행 됐다.
테라스 라이브는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 시키려는 제주청소년방송 JYBC과 퀸즈브라운 카페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월정리 '퀸즈브라운 테라스 라이브'는 홍대 아이유라 불리는 버스커 김소영이 노래와 함께 월정리 해변을 소개해 현지에 있는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카카오TV,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되어 SNS 시청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월정리 카페 퀸즈브라운은 신선한 빵과 야채, 과일로 직접 만든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푸드를 선보이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퀸즈브라운 카페는 사람들이 바다를 보며 쉬어갈 수 있도록 테라스에 의자를 두었는데, 이 의자에 앉아 찍은 사진이 유명해지면서 하나의 포토스폿이 됐고, '사랑의 열쇠'라는 이벤트 공간을 만들어 많은 연인, 가족들이 특별한 추억을 기념을 할 수 있게 하여 월정리 해변의 대표 카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퀸즈브라운 카페는 커피와 음악이 공존하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매주 역량있는 버스커들을 초청해, 리얼 라이브를 선사하는 '퀸즈브라운 테라스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과 소통하는 미니콘서트로 발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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