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김하늘 기자] '복면가왕' 밥로스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8일 방송될 MBC '복면가왕'에서는 3주 연속 최정상의 자리에 도전장을 내민 밥로스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복면가왕'을 통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밥로스.
밥로스는 지난 17일 8연승을 거머쥐었던 '동방불패' 송승연을 꺾고 새롭게 왕좌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던 밥 로스. 그는 지난 1일 방송에서 "내 노래를 듣고 정말 깜짝 놀라게 해 주겠다"며 왕좌 사수를 향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이를 들은 MC 김성주는 "'복면가왕' 역사상 장기 집권 가왕을 끌어내린 새로운 가왕은 성적이 좋지 않다는 빅데이터가 있다"면서 "그걸 극복해내는 게 밥로스의 숙제"라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복면가왕'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밥 로스는 가수 한동근일 것이라는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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