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F (아세안지역 포럼) 회의에 참가한 중국의 리자오싱 외교부장(왼쪽)이 북한 백남순 외무상을 외면하고 있다. 북한 외무상이 물끄러미 중국측 대표를 바라보고 있다.^^^ | ||
김정일은 국제사회에서 저주(curse) 받는 자다. 그 저주가 실현되는 것은 금년을 넘기기 어려울 만큼 빨리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유독 노무현만이 미국과 일본 등 국제 지도자들을 저주하고, 약을 올려가면서 보란듯이 그를 돕고 있다.
김병준, 그 역시 세금폭탄을 만들면서 온 국민을 저주하다가, 온 국민으로부터 저주를 받고 있다. 열우당까지도 그를 버렸다. 그러나 오직 노무현 만이 국민을 저주해가면서 그를 붙들고 있다.
그는 지금 2개 전선을 벌려놓고 있다. 오른 손으로는 국제 지도자들과 싸우고, 왼 손으로는 국민과 싸우겠다 한다.
미국은 금강산과 개성 등 북과 사업을 하는 모든 기업에 대해 은행거래 차단과 수출차단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하여 압박을 가할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노무현과 부시와의 감정도 점점 더 악화될 것이다. 미국에게, 김정일을 몰락시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노무현을 몰락시키는 일은 식은 죽 먹기다.
노무현의 마음은 김정일에 대한 사랑보다 부시와 미국에 대한 증오가 더 클 것이다. 인터넷에 있는 정보들에 의하면 그의 가문은 해방 후에는 친일파로 손가락질을 받았고, 6.25전쟁 이후에는 빨치산 가족으로 동네에서 따돌림을 당했다 한다. 그래서인지 그는 대통령이 되어서도 한국사회에 대한 증오심을 노골화했다.
노무현은 외국에 나갈 때 국민세금을 함부로 많이 썼고, 그마저 세계가 부러워하는 미국이라는 친구를 떼어버리고, 부인과 식솔들을 호강시키기 위해 다녔다. 필자의 판단으로는 대통령이 되어서도그는 대한민국을 위해 일한 것은 없고,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파괴하고, 국민을 저주하는 방향으로 일했다.
지금도 대한민국에 불행을 가져올 두 사람, 김정일과 김병준을 끝까지 옹호하면서 국민을 향해 악감정을 독처럼 내뿜고 있다.
이러한 싸움은 얼마나 더 지탱할 것이며, 누구의 승리로 끝날 것인가? 아마도 모든 국민이 그 결론을 알고 있을 것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한쪽으로 의견이 크게 기울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노무현 대통령 편드는건 아니지만.
뭐 직접이야 박사시지만.
기사쓸때는 기자 아닙니까?
자신의 감정에 치우쳐서 이상한 기사 쓰지 마시고.
중립에서 사실만을 써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