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태풍으로 인한 재난재해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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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태풍으로 인한 재난재해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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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시장 “풍수해 등 재난은 무엇보다 사전대비가 중요하며, 불가피하게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다”고 강조

▲ ⓒ뉴스타운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일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른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하여 재난상황을 확인하고 재난취약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안 시장은“풍수해 등 재난은 무엇보다 사전대비가 중요하며, 불가피하게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다”며 “태풍으로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공무원들이 최선을 대하여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호원동 범골 입구 제방도로 공사 현장 등 재난취약지역 현장점검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꼼꼼히 현장상황을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시는 지난 30일 호우예비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중랑천 둔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179대에 대하여 안내문자와 재난방송을 실시하여 자진이동토록 하고, 연락불가인 차량 10대는 견인조치하고 주차장을 폐쇄하는 등 사전조치를 했다.

또한 1일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전 직원에게 비상대기토록 하고, 현재 142명이 배수펌프장 등에서 비상근무중이다.

시 관계자는 2일 예정된 민선7기 의정부시장 취임식은 태풍 북상에 따라 전국에 적지 않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기에 취소하고, 시청 중회의실에서 취임 선서 후 태풍 관련 비상대책 회의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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