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심진주 기자] 애프터스쿨 이가은이 '프로듀스48'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1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 유일무이 현역 아이돌로 등장한 애프터스쿨 이가은은 프로그램 말미, 데뷔에 가능성을 얻게 됐다.
'프로듀스48'을 통해 애프터스쿨 시절, 힘겨웠던 시간을 고백한 이가은이 화제인 가운데 이가은 어머니의 반응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이가은 어머니는 영국 BBC 방송에 출연, "아이돌 가수는 잠깐 반짝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아이돌 그룹이 하루에도 몇 개씩 생겨나고 사라진다"라고 밝혔다.
이어 "딸(이가은)이 다시 가수한다면 말리고 싶다"라며 연습생 시절 지쳐 쓰러지던 이가은의 생활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을 떠난 이가은이 '프로듀스48'로 재기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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