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김하늘 기자] 화제의 인물 김현우를 향한 원성이 빗발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여자 출연진 임현주와 오영주 사이에서 고민하는 김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민을 거듭하던 김현우가 선택한 사람은 결국 자신을 설레게 하던 임현주. 그녀 역시 김현우를 선택하며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하지만 김현우는 마지막 데이트 전까지만 해도 임현주가 아닌 오영주를 향한 호감을 직접적으로 드러낸 바 있어 많은 시청자들이 "김현우의 선택에 납득을 하지 못하겠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실제로 김현우는 앞서 오영주와 손깍지를 끼며 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자신의 마음을 분명히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달 25일 공개된 방송분에서는 김현우, 오영주가 정재호, 송다은과 더블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김현우는 오영주와 함께한 자리에서 "끝은 정해져 있다. 누구든 선택할 것 같다"며 "솔직히 이거 끝나고 빨리 만나보고 싶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날 게임에서 패배한 김현우와 오영주가 벌칙으로 손깍지를 낀 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모은 바 있다.
한편 김현우는 프로그램 종영 후, 자신의 SNS 계정을 오픈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