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투항이냐 전쟁이냐 막다른 골목
김정은 투항이냐 전쟁이냐 막다른 골목
  • 백승목 대기자
  • 승인 2018.06.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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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의 수하 당.군 맹동분자 분별없는 충성경쟁이 자초한 파국

▲ ⓒ뉴스타운 ⓒ뉴스타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국방위원회(국무위원회)대변인, 국방위원회(국무위원회)정책국, 최고사령부대변인, 총참모부대변인, 통전부산하조국평화통일위원회대변인, 조평통서기국, 조국통일연구원, 노동신문논평, 조선중앙통신노평, 우리민족끼리 등의 명의로 기회가 있는 대로 미국에 대하여 선전포고를 능가하는 '핵전쟁위협'을 가해왔다.

△미제가 핵무기를 휘두르면 우리는 다종화 된 우리 식의 정밀 핵타격 수단으로 서울만이 아니라 워싱턴까지 불바다로 만들 것

△미국본토가 핵방사능지대로 전변되는 참화를 피하려거든 조선반도에서 핵불장난소동을 걷어치우는 것이 최상의 방책으로 될 것이다 .

△미제와의 최후결전과 조국통일성전의 승리도,사회주의강성국가도 병진으로 기어이 안아오자는 것이 우리 당의 혁명전략이며 최후승리의 이정표이다.

△실전배비된 핵무기를 포함한 우리의 모든 군사적공격수단들은 최고수뇌부의 남조선해방,미국징벌작전계획에 따라 남조선작전지대안의 주요타격대상들과 아시아태평양지역 미제침략군기지들, 미국본토를 정밀조준하고 섬멸적인 발사의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다.

△미국과의 전면대결전을 선포한 우리 공화국이 핵전쟁억제력을 더욱 강화하는 것으로 대답한 것은 백번 정당하다.

△날강도 미제의 각을 뜨기 위한 범세계적인 반미대결전에 떨쳐나설 것을 세계에 호소한다.

△미국이 상용무력에 의한 침략전쟁을 강요한다면 우리 식의 상용전쟁으로, 핵무력에 의한 침략전쟁을 도발한다면 우리 식의 핵타격전으로, 싸이버전에 의한 '붕괴'를 시도한다면 우리 식의 영활한 싸이버전으로 미국의 최종멸망을 앞당겨오자는 것이 우리의 단호한 선택이다.

△소형화, 정밀화, 다종화된 핵타격수단을 포함한 우리의 지상, 해상, 수중, 공중, 싸이버전수단들은 날강도 미제가 가질 수도 흉내 낼 수도 없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최강의 정신력과 불굴의 사상의지, 인류전쟁사가 알지 못하는 주체적인 전략전술과 독특한 전법에 의하여 적용된다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우리가 일단 결심하면 침략의 크고작은 모든 본거지들을 일제히 쓸어버리기 위한 우리 식의 선제공격작전이 세계가 알지 못하는 방식으로 불이 번쩍 나게 벌어지게 될것이다.

6.12 싱가폴에서 대미핵전쟁 선전포고를 한 김정은과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만나 최후담판(最後談判)을 갖는다. 트럼프에게 주어진 이번 담판의 주제는 김정은에게 백기투항이냐 전쟁이냐 단일선택을 요구하는 외에 다른 주제는 있을 수가 없다. 김정은체제 보장, 경제지원 따위는 무조건항복과 핵/미사일/화생무기 전면폐기와 북한인권개선이라는 투항조건 여하에 따라서 부수적으로 베풀 수 있는 시혜조치(施惠措置)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뿐, 김정은과 타협할 사안도 양보할 사안도 아니다.

김정은으로서는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투항조건을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 외에 어떤 선택도 없을 것이며, 어떠한 요행도 바라선 안 될 것이다. 다만 김정은을 파멸로 이끈 김영철 류의 맹동분자들을 어떻게 처단하느냐는 별개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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