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나눔봉사단(단장 정우문)은 6월 6일 만종리 대명원 주민 100여명을 위해 사랑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의 재능을 살려 의료봉사(피부과, 정형외과, 한방진료), 복지상담, 세무상담, 웃음치료, 레크레이션 및 공연, 경로당 청소, 점심식사 및 다과 등을 제공했다.
원주시 나눔봉사단은 2014년 7월에 창단한 후, 현재 회원 37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재능기부 봉사뿐만 아니라 연탄, 난방비, 장학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있다.
봉사단 관계자는“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명원을 방문하였기에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고, 이후에도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를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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