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가구 수는 81만7천620 가구로 5년전에 비해 5만5천426 가구(7.3%)가 늘어나 핵가족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 중임을 보였다.
구.군별 가구 수는 달서구가 19만 가구(23.3%)로 가장 많고, 북구 14만9천 가구(18.2%), 수성구 13만8천 가구(16.9%), 동구 11만2천 가구(13.7%) 등의 순이고, 중구가 2만9천 가구(3.6%)로 가장 적었다
주택 유형은 아파트 36만6천 가구(60.1%), 단독주택 17만8천 가구(29.3%), 다세대주택 4만5천 가구(7.4%) 등으로 나타났다.
가구의 점유 형태는 자가 53.9%, 월세 22.4%, 전세 21.1%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대구의 총 주택은 60만8천926 채로 5년전과 비교해 6만3천914 채(11.7%)가 늘었다.
대구시 인구는 246만4천명이고, 가구 수는 81만7천620 가구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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