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당초 5월말 예정이던 ‘평택고덕IC’ 개통을 6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관계자에 따르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사업비(542억원) 전액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담하고 한국도로공사가 시행한 '평택고덕IC'를 5월 31일 개통 예정이었으나 현장점검결과 보완사항이 발견돼 "6월중로 부득이 연기하게 됐으며 시민불편이 없도록 개통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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