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강림 지역 기관·단체장과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40여명은 6월 1일(금) 강림 가천교 인근에서 행락철을 맞아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
이번 행사는 민관이 함께 최근 집중호우에 떠내려 온 쓰레기를 제거하고 하천을 정비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행락철을 맞아 지역을 찾을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이성희 강림면장은 “최근 치악산과 연계하여 강림을 찾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어 그분들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강림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민관이 한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 및 전통 오일장 활성화에 힘써 지역화합에 힘쓰는 한편 많은 관광객들이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강림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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