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메가든의 전경수락산 자락에 위치한 돌메가든의 전경. ⓒ 뉴스타운 고재만^^^ | ||
그리고 수락산 자락에서 뿜어져 나오는 자연의 음이온이 넘치는 공간 , 지치고 힘든 도심의 생활을 맘껏 풀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해 본다.
“4년간 이곳에 살다가 공기가 너무 좋고 자연이 아름다워 주변 사람들을 불러 집들이를 한 것이 소문이나 가든을 하게 됐어요”.
남편이 손님들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음식을 만들어 대접했는데 손님들이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음식 맛이라며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공간을 혼자만 느끼지 말고 주변에 공개하면 인기 짱일꺼라는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식당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 북적대는 돌메가든음식과 함께 음이온도 마음껏 먹고 갈 수 있는 곳 돌메가든 , 지난 주말 취재차 방문했을때 단체 손님들로 북적데는 돌메가든의 장면 ⓒ 뉴스타운 고재만^^^ | ||
또한 절대 얼리지 않는 생고기만을 손님에게 제공하는 것과 주방에서는 조미료를 쓰지 않으며, 야채는 텃밭에서 직접 재배하는 것만을 손님들에게 드리자고 고집하는 시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고집이 토종 돌메 가든을 찾은 손님들을 감동시키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이곳 가든을 찾은 박명숙(45, 사업)씨는 “물소리와 자연의 숲 속에서 나오는 음이온 그리고 생음악을 들으며 음식과 술을 마시면 아무리 술을 마셔도 술이 취하는 줄 모르고 술을 마신다며 자연과 음이온 그리고 고기가 어우러지는 곳이 도심 한가운데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 사장 박소영돌메가든의 사장 박소영씨의 모습, 모든 음식은 미인의 손 끝에서 나온다고 하더니 그말이 실감난다. ⓒ 뉴스타운 고재만^^^ | ||
특히 주인 박 소영씨의 꾸밈없는 친절 된 웃음 뒤에는 또 한번의 발걸음이 돌려지곤 한다고 말했다.
주인 박소영씨는 이곳에서 돈을 벌고 정착되면 이 가든의 노하우를 전국에 펼칠 프렌차이즈를 하겠냐는 질문에 “글쎄요”라고 말하면서 “프렌차이즈는 가맹점이 돈을 벌고 함께 행복해야 하는데 그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준비가 될 수 있을런지”라고 겸손해 했다.
꿈이 있냐는 질문에 주인 박소영씨는 이곳 가든을 찾아오는 손님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분위기와 맞에 흠벅 젖어 가는 것이 박소영 사장의 작은 소망이라고 말했다.
^^^▲ 통기타가수 이홍근숲속의 돌메가든에서 없어서는 안될 통기타 가수 이홍근씨가 손님들을 위해 통키타 연주를 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재만^^^ | ||
웃음과 행복 그리고 돌메 가든만의 떼뭍지 않는 신토불이 추억을 팔고 싶다는 주인 박소영씨의 소박한 꿈이 이루워지길 간절히 기대해 본다.(문의 :02-933-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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