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애(25)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8 미스투어리즘퀸 인터내셔널 대회를 위해 지난 8일 출국했다. 국제육상경기대회 미국 회장 등 영어통역경력이 있는 장신애는 외국어에 능통하며 작년 9월에 열린 세계 5대 미인대회에서 60개국 중 TOP10 이라는 수상을 받은 바 있다.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대표로 또 한 번 세계미인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감사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고 전했다.
미스투어리즘퀸은 최소 70개국~120개국 이상이 모이는 4대 메이저 세계미인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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