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태영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대중의 빈축을 사고 있다.
20일 한 매체는 "윤태영이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음주운전 중이던 윤태영은 신호 대기 중이던 앞 차량을 들이받은 바, 다음날 새벽 경찰에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영의 음주운전 소식에 많은 이들이 실망감을 드러내자 소속사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며 사죄의 뜻을 밝혔다.
음주운전으로 대중의 비난을 사고 있는 윤태영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의 인생에 걸림돌이 되고 싶지 않다"고 가족에게 미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윤태영은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이 길로 왔지만 저로 인해 아이가 피해 입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면서 "아이의 성장에 걸림돌이 되고 싶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윤태영이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대중의 의아함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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