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러첸의 단식농성이 끝날때가지 애국 시민들에게 행운의 2달러지폐를 나누어준다고^^^ | ||
몇 일째 시위 현장을 찾는 기자들과 풀러첸을 격려하는 사람들에게 왕대박과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2$짜리 달러 지폐를 한 장씩 나누어 주고 있기 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한마음증권투자동우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종담(69)씨가 사랑의 미화 2달러 지폐를 애국 인사들과 애국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다.
2달러는 현재 미국 본토에서도 찾기가 매우 힘든 만큼 희귀 지폐로 통하고 있고 출장을 가는 비즈니스맨이나 여행객들에게는 꿈의 로또 복권처럼 통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사랑의 미화 2$지폐는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실화라며, 실화를 소개하는 내용을 지폐에 끼워 나눠주고 있다.
그 내용은 이렇다.
어느 선생님이 앵커리지의 한 고등학교에서 이른바 문제아들로 세상에 대한 절망과 증호로 가득 찬 아이들이 전혀 강의에 관심을 집중하지 않아서 이야기를 진전 시킬 수 가 없었습니다.
그는 하는 수 없이 평소에 그가 자주 사용하는 특수한 방법을 시도하기로 하고 미리 준비해온 2달러짜리 지폐 뭉치를 꺼내어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한가지의 조건을 제시하였는데 그것은 2달러 지폐를 학생들 자신을 위해 사용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써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그렇게 한 것은 이 세상에 버려진 듯한 느낌을 받고 있는 그들을 진정으로 마음 아파하며 그들의 성공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이 세상 어딘가에 꼭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후 그 선생님은 한 학생으로부터 편지를 받았는데 그가 준 2달러 지폐로 인해 바로 그날 절망과 고통에서 벗어나 스스로에 대해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꿋꿋이 노력하여 크게 성공할 수 있었다는 감동어린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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