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자유한국당)의정부시의원 예비후보의 개소식이 19일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문종국회의원, 김동근의정부시장후보를 비롯, 시,도예비후보 및 지지자, 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어제는 잠을 설쳤다"며 "아버지 역할을 하는 홍의원 없는 상태에서 이겨야지 손잡아주는 주민들의 격려에 힘을 얻었으며, 응원해주는 그힘받아 1등으로 당선되면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작금의 한국당은 매우 어려운 실정이며 민주당의 지지율이 50%이니데 반해 한국당은 20%에 불과해 지금 선거를 치룬다면 살아남을 곳이 하나도 없으며, 후보구하기가 힘들다"며" 의정부시를 의정부시에 돌려줘야 할 인물을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후보를 저의 키즈라고 지역주민들이 말한다"며 "지난 4년동안 정치를 너무잘해 정치 싫다는 김후보를 끌고 왔다며, 일할수 있는 기본이 돼 있는 김현주를 다시한번 믿어주고 밀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후보는 초선으로 지난 4년동안 지역주민들로부터 의정활동에 대해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은 인물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