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 견제 한치 소홀 함 없이 의정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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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 견제 한치 소홀 함 없이 의정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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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이면서 시의회 운영이라는 중책 맡게 된 서의원

“시민을 위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던지 발 벗고 나서겠다”는 제8대 목포시의회 운영위원회 간사로 피선된 서조원의원의 소감이다.

초선이면서 시의회 운영이라는 중책을 맡게된 서의원은 “집행부 견제를 확고히 하고 시를 도울 일이 있다면 이를 충분히 수용해 도와주고 아닌건 아니라는 입장을 전달 집행부 감시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서의원은 3전4기의 도전으로 시의회 진출에 성공한 만큼 의정활동 만큼은 소신있고 당당한 모습으로 시민들 앞에 서겠다는 입장이다.

네 번의 도전 끝에 지방의회 진출에 성공한 서의원은 “원내와 원외에서의 목소리는 다르더라”면서 “원외에서는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를 시에 요구를 하더라도 실현 불가능한 일들이 부지기수였는데 이제 원내 진출에 성공한 만큼 이런 일들이 실현 가능하도록 하는 발판을 마련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했다.

서의원은 운영위원회를 “집행부와 의회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해 각 실과에서 올라오는 사안들을 충분한 논의를 통해 본회의에 상정하는 한치의 소홀함 없이 일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또 “평생을 여행업계에 종사하며 관광전문가로 익히 알려진 만큼 우리 시가 머무르는 관광의 도시로 성장해 나가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의 의정 계획을 설명했다.

그는 이를 위해 “유달산을 그냥 올라갔다 내려오는 유람지가 아니라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갓바위 공원은 차가 없는 청정지역으로 개발해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한 관광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시에 이를 적극 요구 하겠다”고 했다.

또 “외달도는 교통 편의가 부족해 찾는 이들이 불편한 만큼 선박비는 무료도선하고 입장료를 받는 방법 등의 방안을 만들어 관광인구를 유입하고 이 지역을 청정지역으로 만들어 목포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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