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코(BOONCO)’가 자사 제품 ‘어니스트 페이스트’ 치약 2종이 프리미엄 유통업체 마켓컬리에 입점했다고 17일 알렸다.
분코는 제품의 전성분을 100% 공개하는 프리미엄 패밀리 홈케어 브랜드이다. 식물성 성분으로 조합해 국내 최초로 비건 인증을 받은 세정제와 덴탈케어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마켓컬리에 입점한 어니스트 페이스트는 무불소 치약으로 ‘오리지널 1종’과 ‘키즈 1종’이다. 지난 4월 출시된 어니스트 페이스트는2종 모두 미국 비영리 환경시민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그린 등급의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한 것이 공통점이다. 예컨대, CMIT∙MIT 외 SLS, 색소, 트리클로산, 파라벤, 타르색소, 인공감미료, 광물성 오일 등 유해성분을 일체 배제했다고 분코 측은 설명했다.
분코에 따르면, 어니스트 페이스트는 불소를 생약 성분으로 대체 임산부와 아이도 안전하게 치약을 사용할 수 있다. 분코 이지윤 대표는 ““무불소 치약이더라도 탄산칼슘, 실리카, 천연 에센셜 오일 등을 첨가해 충치 예방에 효능이 있다”며 “덕분에 식품의약안전처의 ‘의약외품 인증’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지윤 대표는 “깐깐하게 엄선된 제품만 선별해 판매하는 마켓컬리에 분코 제품이 입점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보다 신뢰받은 브랜드로 거듭나게 됐다”고 말했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분코는 화학 성분이 100% 투명해야 한다고 생각해 전성분을 공개하고 있는 브랜드라 이번 어니스트 페이스트의 입점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분코 어니스트 페이스트 치약 2종의 전성분과 등 상세 정보는 분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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