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의원 나선거구(우정읍, 장안면, 팔탄면) 바른미래당 기호3번 예비후보 김명구 개소식 열어
스크롤 이동 상태바
화성시의회의원 나선거구(우정읍, 장안면, 팔탄면) 바른미래당 기호3번 예비후보 김명구 개소식 열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영근 화성시장 예비후보, 바른미래당 후보자 등 주민 300여명 참석

▲ 김명구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타운

화성시 시의회의원 나선거구(우정읍, 장안면, 팔탄면) 바른미래당 기호3번 김명구 예비후보가 지난 12일(토) 오후 3시 선거사무실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영근 바른미래당 화성시장후보를 비롯해 화성시의 바른미래당 후보들이 참석했으며 지역인사들을 비롯한 3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사회는 우재도(둘로스관광대표)로 진행됐으며 김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지역은 바다를 막아 땅을 만들어 논과 밭을 일군 무에서 유를 창조한 지역이다.”라는 대목에서 많은 지역주민들이 감동해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이어 (사)한국보욕교사교육연합회 이만수 회장은 축사에서 “김 후보는 경제통”이라며 “그래서 그는 시정의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그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후보다” 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덧붙여 “항구의 배는 안전하지만 정박하려고 배를 만든 것이 아니다"며 ”비바람과 빙산을 두려워하지 않는 김 후보가 시정에 앞장서야한다“며 ”화성시가 빛내도록 시의회로 보내 달라“라며 참석자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최영근 전)화성시장은 “화성이 조상대대로 700년 고향이며 향남면 길성리 286번지”라며 “김 후보와는 친구이기에 삼고초려를 해서 출마를 하게 됐다”고 소개하며 “시장이 되면 외로우니 친구로서 의논도 하고 지내자고 부탁한 것이 바른미래당의 후보로 출마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다혈질이지만 항상 경청해줄 친구다” 며 “밀어붙이기는 자신이 있지만 부족한 부분은 친구가 대신해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김 후보와 함께할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했다.

▲ 이날 바른미래당 다른 후보들이 모두 참석했다. ⓒ뉴스타운

한편, 김 명수 예비후보는 스스로 농업인이라고 말하며 이 분야에 관심이 높다. 농어업종사자가 많은 우정, 장안, 팔탄면에 걸맞게 한국농어촌공사 화성, 수원지사 대의원을 시작으로 한국 농어촌 공사 중앙대의원까지 역임한 전문가다.

특히, 지역현안인 수원시군공항이전과 산업폐기물처리시설에 관해서 진행과정의 문제를 지적하며 지역주민들이 중심 존재이어야한다고 강조한다. 화성시 농어업회의소를 건립해 시 전체 농어업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역 주민들의 발전을 책임지겠다며 지지를 호소해 이날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김 후보는 이례적으로 “미안한 가족들을 소개한다.”며 가족을 소개했다. 부인(우윤주)을 소개하며 서울에서 귀향해 이웃마을에 장가들어 정착하게 됐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지역은 우 씨 집성촌도 있으며 많은 인척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명구 예비후보가 가족들을 소개하고 있다. ⓒ뉴스타운

다른 한편, 김 후보는 장안면 출신으로서 지난 2월까지 화성한마음신협 이사장직을 퇴임하기 까지 400억에 불과했던 자산을 8년여 임기 동안 1,670억대로 고성장 시켜 경영마인드와 추진력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후보는 30세에 이장을 시작으로 새마을지도자와 주민자치위원장 등 화성시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 그는 30여년 공익적 업무에 힘썼다는 점에서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교육적 측면에 관심이 많아 장명초를 비롯해 삼괴중, 고교에 각각 운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화성시 교육경비심의위원으로 시 전체의 교육에 헌신했다. 현재 학교법인 삼괴학원의 이사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