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조세연 기자] 워너원 멤버 윤지성의 동생 윤슬기 씨가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윤지성의 동생 윤슬기 씨가 전화 연결을 통해 등장, 목소리만으로 존재감을 각인했다.

이날 윤슬기 씨는 "유명해지고 싶어서 '프로듀스48'에 도전했다는 얘기가 있다"는 MC들의 농담에 "벌써 얘기가 그렇게 나갔냐"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MC들의 관심이 이어지자 슬기 씨는 "페이도 안 받는데 너무 오래 하는 거 아니냐"며 "'뉴스룸' 파이팅"을 외쳐 또 한 번 출연진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윤지성 동생 슬기 씨의 활약을 지켜본 시청자들 사이에 그녀의 이름이 거듭 회자되며 관심과 호응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