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조세연 기자] '복면가왕 유니콘' 라이언 레이놀즈의 인기가 뜨겁다.
캐나다 출신의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 한국 팬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이날 '못된 유니콘'으로 분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특별 무대를 선보이며 좌중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영화 '데드풀'의 주인공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는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1일 내한 당시 "이렇게 격한 환영은 처음이다. 내가 죽고 나면 서울에 묻어 달라"고 넉살을 부리며 더욱 호응을 모았다.
앞서 그는 자신의 SNS 계정에 "대한민국 만세! 모두들 고마워. 오늘 밤 한잔해야지"라는 글을 남겨 한국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기도 했다.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영화 '데드풀2'가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며 팬들의 기대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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