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연극영화과 입시를 위해 준비하는 학생들부터 적성을 늦게 찾은 성인들까지 스크린 데뷔의 꿈을 위해 도전하려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을 포기하는 이유는 현실적인 문제로 레슨비나 학원비 등 경제적인 부담이 크다.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정모군은 “회당 평균 수십, 수백만 원의 고가를 오가는 레슨비, 학원비로 재능은 있지만 어쩔 수 없이 꿈을 포기한 채 사회생활이나 적성을 찾는 친구들이 많다”고 말했다.
사일연 연기학원은 연극영화과, 뮤지컬과에 도전하고 싶지만 수강료 부담에 학원 등록을 망설이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서울 연기학원 최초로 소수정예 주6회 55만원 반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소수정예 클래스는 정원 최대 5명으로 운영되며 연기 3회, 특기 3회로 주6회 수업이 진행된다. 뮤지컬과 무용으로 구성된 특기는 주특기 2회와 부특기 1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뮤지컬 2회와 무용 1회로 진행하거나 무용2회와 뮤지컬1회로 진행할 수 있다.
사일연 연기학원 관계자는 “경험이 풍부한 실력 있는 강사진이 밀착 관리하는 사일연은 본관에서 수업위주로 진행되고 별관은 연습 위주로 운영되는 등 연습공간을 개방하여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며, 2018년도 입시에서는 합격률 80%이상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기원장님과 뮤지컬원장님께서 수업을 담당하고 항상 상주하여 학생들을 지도, 관리한다. 연기 특기는 담당 전임제로 학생들을 케어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당역에 위치한 연기학원 사일연은 매월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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