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심진주 기자] 배우 최은주가 어마어마한 이력으로 세간을 감탄케 하고 있다.
지난달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대회 비키니 부문 1위의 왕좌를 차지한 최은주는 과거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활동한 바 있어 더욱 충격적인 이력이 아닐 수 없다.
최은주는 이른 데뷔를 했으나 단절된 연기 경력과 함께 사기, 아버지 간호 등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은주는 지난 2010년 코미디TV '현영의 하이힐'에 출연해 "쇼핑몰 운영 중 사기를 당했다. 당시 사기 사건 가해자는 신내림을 받아 강남에서 점집을 운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 이름을 팔아 물건 값, 월세, 직원 월급 등을 지불하지 않고 그대로 도주했다.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고 잘 살았으면 한다"라며 대인배의 면모를 드러냈다.
쉽게 상상하기 힘든 시간을 겪은 최은주가 제대로 이미지 변신, 머슬마니아로서 완벽한 몸매를 뽐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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