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심진주 기자] 배우 황승언이 일반인 남성과 열애를 쿨하게 인정했다.
오늘(5일) 한 매체는 황승언과 황승언 남자친구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공개,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황승언 측은 "만남을 갖기 시작한 게 사실이다"라며 화끈한 입장을 내놓아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부러움을 샀다.
황승언의 쿨한 열애 공개와 함께 지난 2015년 "10대 후반부터 20대 중반까지 꽤 오랜 시간 동안 한 사람을 만났다"라고 인터뷰한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황승언은 "오래 한 사람을 만난 게 흠이라고 생각치 않는다. 오히려 굉장히 독특한 경험이 됐다"라고 밝혔다.
팬들은 황승언의 인터뷰를 예로 들며 이번 열애 역시 오랜 시간 지속할 것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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