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민당 김만근 사무총장이 창당이후 첫 “제도권 진입” 이란 목표아래 5.3일 부산 서구선관위에 6.13.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서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침으로서 출사표를 던졌다.
부산서구는 부산의 16개 행정 구역 중 재정자립도가 가장 약한 행정구로서 탈북자와 암남공원 해녀촌 등 평소 약자와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온 김만근 사무총장의 오랜 근거지이다.
김만근 사무총장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었던 서구가, 부산지역에서 제일 낙후된 도시로서 변모함에 따라 서구민의 자존감 회복을 최우선 순위로 꼽았고, ‘서구민 부자만들기 4개년계획’것을 수립하여 이에 따른 전략으로서 ‘첨단 에너지 융.복합단지’를 유치할 계획이며, 산복도로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전망대 겸 지하수직 주차장’과 젊은이들이 서구를 고향으로 머물도록 ‘보육 및 생활편의를 위한 각종 인프라 구축’과 ‘노장층 경제・복지지원과’ 신설로 갈수록 늘어가는 노장층의 복지문제를 경제와 융합시켜 경제공백기의 노장층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제도권 정치에서 소외되어 현실 정치활동에 한계가 있었음을 지적하며, 이제는 제도권 안에서 현실정치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반드시 부산서구청장에 당선되어야 한다“고 승리의 의지를 밝혔다.
한국국민당 중앙당과 부산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영남전략본부는 이번에 김만근 서구청장예비후보의 당선과 제도권 진입을 위해 총력을 모으기로 하였다.
김만근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학을 전공한 기독교인으로서 부인 (최영희) 과의 사이에 아들 삼형제를 슬하에 두었고, 현재 수직농장 및 도시농업 전문회사인 농업회사법인인 한국도시농업(주)와 기술개발법인인 ㈜비전텍의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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