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함께 꿈꾸는 복지 현장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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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함께 꿈꾸는 복지 현장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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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월1회 관내 복지기관 찾아 민·관 합동 교육

동대문구 이문1동 주민센터는 민간 자원 연계 등을 통한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발굴과 지원 활성화를 위해 매월 1회 관내 복지기관을 탐방, 민·관 합동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 합동교육은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가 시작되면서 민과 관이 함께 서로 협업을 하여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시작됐다.

송파 세 모녀 사건, 증평 모녀 사건과 같은 비극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하여 신속하게 지원하자는 취지다.

첫 합동 교육은 지난 4월 27일(금) 오후 4시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한 시립동대문노인복지관에서 실시되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공공서비스 지원내용 확인 △공적급여 신청안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관리 방법 등 양 기관의 업무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자연스럽게 공유했다.

또한, 복지관 프로그램 및 시설에 대한 이해를 위해 기관을 둘러보고 어르신들의 여가시설 대한 이해와 설립근거 등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대문구 복지망 강화를 위해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장안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의 복지시설과의 협업의 자리를 마련해 민간과 공공이 소통과 협력을 통한 맞춤형 지원으로 위기가정의 자립을 돕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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