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유일한 자동 청구서함 서비스, 국내 모든 이통사 및 주요 카드사까지 한번에 관리
▷ 원클릭으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간편한 청구서 발급이 특징
▷ 향후 제휴 확대로 가치있는 정보가 오가는 메일 서비스로 강화

분실 및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이유로 청구서의 온라인으로 관리가 늘어가는 가운데, 각 기업 사이트를 개별 방문없이 한 번에 원클릭으로 청구서를 신청/관리 할 수 있는 한메일 ‘청구서함’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한메일넷 ‘청구서함’ 서비스 제공 확대를 통한 사용자들의 e라이프 편의 향상을 위해 19일 양재사옥에서 조인식을 갖고 KT, SKT, 삼성/LG 카드를 비롯한 국내 주요 통신사 및 카드사 등 19개사와 동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에 19개 기업과 제휴를 맺은 서비스는 오프라인 청구서를 온라인으로 관리하는 한메일넷 청구서함 서비스. 다음은 작년 9월부터 포털 최초로 온라인 청구서 관리 서비스를 오픈해 서비스를 오픈해 카드사, 통신사 등에서 한메일로 발송되는 청구서를 자동으로 분류, 청구서함으로 별도로 저장해 주는 서비스를 운영 해 오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청구서를 자동으로 분류해주는 기능에서 한단계 나아가, 한메일넷에서 클릭 한번에 청구서 신청까지 가능한 간편한 청구서 관리 서비스의 범위를 대폭 확대하게 되었다. 청구서를 온라인으로 받기위해 일일이 해당 기업의 홈페이지 등을 방문해 회원 가입하거나 회원 정보의 오프라인 전송 등의 번거로움 없이 한메일 상에서 원클릭과 본인확인 만으로 청구서를 신청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이번 제휴에는 전 이동통신사와 인터넷 통신사, 주요 카드사 등 자주 받는 청구서들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어, 집으로 전달되던 오프라인 청구서들을 간편히 관리할 수 있게 된 점도 눈에 띈다. 이번에 동시 제휴를 맺은 기업으로는  SKT, KTF, LGT 등 3개 이동통신사  KT, 온세통신, 파워콤, 하나로텔레콤 등 4개 통신사  롯데카드, 삼성카드, 외환카드, 현대카드, LG카드, BC카드, 현대백화점카드 등 7개 카드사 및 삼성생명, TU미디어, 드림라인, 데이콤, 한국디지털위성방송 등 5개 기업이 포함되어 있다.

다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생활 밀착형 한메일 서비스를 선보이며, 가치있는 정보가 오가는 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향후 제휴를 통해 성적표, 통지서 등 다양한 통지 메일도 한메일을 통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의 임준우 뉴플랫폼 본부장은 “일상에서 가장 많이 받게 되는 이동통신, 금융 관련 청구서들을 한메일로 한번에 관리하게되어, 청구서 및 개인 정보 관리에 혁신적인 변화를 기대한다”며, “향후 한메일이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사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