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부론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황서현)와 부녀회(회장 유향춘) 회원 40여명은 5월 1일 법천3리 소류지 인근 약 8,000㎡ 면적의 휴경지에 옥수수를 심었다.
‘사랑의 옥수수 심기 행사’는 매년 이어져 오고 있으며 재배 후 판매에 따른 수익 전액은 관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또 회원들은 지난주에 이어 부론주유소 앞 도로변에도 꽃 잔디를 심어 오가는 방문객들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꽃길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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