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이세연 기자] '불타는청춘'의 공식 커플인 김국진, 강수지가 달달함을 뽐냈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의 알콩달콩한 모습들이 공개된 바, 이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주변의 축복 속에서 소박하게 혼례를 올리는 모습이 전파를 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최근 결혼을 발표한 바,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김국진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강수지는 앞서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강수지는 "결혼 문제는 다 김국진에게 맡겼다"면서 "이런 문제는 오빠가 다 알아서 해줄 것"이라고 신뢰감을 표출해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이 '불타는청춘'을 통해 소탈하게 화촉을 밝힌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의 혼례 장면을 담은 '불타는 청춘'은 8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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