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오는 2일부터 9일까지 3회에 걸쳐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80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 횡성군지부(지부장 박현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들에게 식품위생관리 전반에 대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문화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 및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
교육은 오는 2일 둔내복지회관, 4일 우천면행정복지센터, 9일 횡성문화예술회관 등 총 3회에 걸쳐 실시되며, 라이즈업 파트너스 장성미 대표의 ‘친절 서비스’ 교육, 보건소 이장호 위생관리담당의 ‘식품위생법 해설 및 위생시책’ 설명, 외식업중앙회 횡성군지부 서상일 사무국장의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순서로 진행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